동해 중부선 2025년 1월 개통으로 서울에서 울진, 포항 까지 당일로!

정동진은 잘 아시지요?  더 내려가 새로 열린 죽변역까지 직접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하트해변 모노레일 등 훌륭한 관광지를 당일로 말입니다. 자동차로는 편도 7~8시간이었던 동해를 청량리역에서 KTX를 타고 동해에서 그 못지않게 쾌적한 무궁화호로 환승하여 편안히 다녀왔답니다. 시간 잘 맞추어 꼭 한번 기차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서울서 죽변항 당일기차여행 시간표  공유합니다!

(청량리역~동해역) 오전
KTX  이음841(29,700원)
7시16분 출발 9시39 분 도착

(동해역~죽변역) KTX 마음
직통1852(4,000원)
9시 51분 출발 10시57분  도착

점심식사

(죽변역~동해역)오후
ITX 마음 직통1255(5,900원)
16시31분 출발 17시21분 도착

저녁식사

(동해역~청량리)
KTX  이음846(29,700원)
19시04분 출발 21시27분 도착

출처:매일신문

 
죽변역은 최근 몇 가지 교통 개선 조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죽변역을 포함한 시골버스 노선을 새롭게 추가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죽변해수욕장에 세워진 울진의 상징

죽변역과 교통 개선

시골버스 노선 추가: 울진군은 2025년 1월부터 죽변역을 포함한 시골버스 노선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버스는 하루에 5번 운행되며, 주요 관광지인 폭풍속으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울진해양과학관 등을 경유합니다. 이를 통해 기차를 이용해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편리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 안전 시설 개선: 죽변역 인근의 진출입로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배수시설 정비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광지 접근성 향상: 죽변역의 교통 개선은 울진군의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선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울진군이 교통의 오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죽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나은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죽변항

국립해양과학관 물속으로 내려가는 전망대에서는 생물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노레일로 환상적인 하트해변을 보았지요.